일본 중의원에 이어 참의원이 오늘(15일) 본회의에서 북한의 제3차 핵실험을 국제사회에 대한 도발로 규정하고 신속한 핵 포기를 촉구하는 결의를 채택했습니다.
결의문은 또 북한 핵실험은 명백한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결의 위반이라며 북한의 핵과 장거리 미사일 기술 개발은 동북아시아는 물론 국제사회의 평화와 안정을 위협하는 중대한 행위이기에 간과할 수 없다고 지적했습니다.
이어 북한이 일본인 납치문제와 관련해서도 2008년 일본 정부와 합의한 납북자 재조사를 하지 않는 등 불성실한 대응을 하고 있다고 비판하는 내용도 포함됐습니다.
결의문은 또 북한 핵실험은 명백한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결의 위반이라며 북한의 핵과 장거리 미사일 기술 개발은 동북아시아는 물론 국제사회의 평화와 안정을 위협하는 중대한 행위이기에 간과할 수 없다고 지적했습니다.
이어 북한이 일본인 납치문제와 관련해서도 2008년 일본 정부와 합의한 납북자 재조사를 하지 않는 등 불성실한 대응을 하고 있다고 비판하는 내용도 포함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