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프로포폴 투약' 이번엔 톱스타K…'충격'
입력 2013-02-15 08:11  | 수정 2013-02-15 08:17

연예계 프로포폴 파문이 더욱 거세지고 있습니다.

지난 해 방송인 에이미의 불법투약 사실이 알려지면서 검찰은 프로포폴을 공급한 유통 라인을 중심으로 추가 혐의자들을 추적해 왔습니다.

이에 이미 소환된 이승연, 장미인애, 그리고 최근 밝혀진 박시연과 현영에 이어 또 한명의 톱스타 K양이 수사선상에 오르내리고 있습니다.

또한 인기가수, 작곡가, 유명 중견배우까지 의심을 받고 있는 상황.


이에 한 방송 관계자는 "수년 전만해도 프로포폴을 맞는 연예인들이 꽤 있었던 것으로 안다"며 "만일 과거 실태까지 조사한다면 상당수 연예인들이 곤욕을 치를 가능성이 있다"고 전했습니다.

한편,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등은 프로포폴 뿌리를 뽑아버리자”, 확실한 처벌이 필요할 듯”, 제대로 수사하자”, K양이라면 혹시…”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사진 = 연합뉴스, 스타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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