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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래시장 화재보험 가입률 29%
입력 2006-09-29 15:42  | 수정 2006-09-29 15:42
전국 재래시장의 화재보험 가입률이 30%에도 미치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금융감독원이 열린우리당 서혜석 의원에게 제출한 자료를 보면 올해 2월 현재 전국 소방관서에서 관리하는 재래시장 716곳 중 화재보험에 가입한 곳은 29.2%인 209곳으로 조사됐습니다.
점포별 보험가입금액도 1천만원 이하가 1천581곳으로 전체 43.1%를 차지하는 등
대부분 소액 가입에 그쳐 화재 발생시 대규모 손실이 불가피하다는 지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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