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박민하, ‘붐 삼촌 선물’ 입고 ‘소녀시대’ 코스프레?
입력 2013-02-14 17:46 

아역배우 박민하가 방송인 ‘붐과의 특별한 우정을 과시했다.
박민하는 14일 자신의 SNS에 붐 삼촌이 선물해준 옷 입고 컬투쇼 녹음하러 왔어요. 저 어때요? 소녀시대 언니들 같아요?”라는 멘션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박민하가 화려한 패턴의 매시캡을 쓴 귀여운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붐이 선물한 분홍색 야구점퍼를 입고 특유의 야무진 미소를 드러내 눈길을 끈다. 이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박민하 귀여워” 소녀시대보다 더 예쁘다” 붐 삼촌 더 좋아지겠네” 스케줄 때문에 바빠서 피곤하겠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박민하는 SBS 월화 드라마 ‘야왕에서 수애와 권상우의 딸 은별 역으로 열연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염은영 인턴기자]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