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레이브 엔터테인먼트 는 14일 그의 용감한형제의 프로젝트 앨범 '어이없네' 표지를 공개했다. 특히 이미 공개된 이미지는 '없'이라는 글자에 ㅄ을 강조해 눈길을 끈다. ㅄ은 네티즌들 사이에서 쓰이는 욕설이다. 또 이 앨범은 자발적으로 19세 미만 청취불가를 표기해 해당 곡의 가사 수위에 관심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한편 브레이브 측은 2013년 용감한 형제 프로젝트 멤버를 15일 오전 10시 공식홈페이지를 통해 이번 프로젝트에 참여하는 가수들을 공개 할 예정이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현우 기자 nobodyin@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