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일리는 지난 13일 저녁 서울 방이동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열린 ‘제2회 가온차트 K-POP 어워드에 참석, 사진기자들로부터 가장 뜨거운 스포트라이트를 받았다.
에일리는 이날 여느 무대에서와 달리 가슴이 깊게 파인 파격 드레스를 입고 등장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볼륨 넘치는 몸매를 강조한 블랙 롱 드레스를 착용한 에일리는 특유의 시원시원한 애티튜드와 화사한 웃음을 선보이며 단연 베스트드레서로 이름을 올렸다.
에일리의 드레스를 접한 누리꾼들은 에일리 몸매 좋은 건 알고 있었지만 이 정도인 줄은” 에일리 진짜 몸매 좋다 뱀띠 여자 스타 중에 제일 글래머” 너무 파격적인 거 아닌가”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에일리는 ‘제2회 가온차트 K-POP 어워드에서 올해의 신인상을 수상하며 2012년 최고의 신인임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소담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