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상한가 행진을 이어가고 있는 코어세스의 최대주주가 보유주식 가운데 일부를 장내매도했습니다.
증권업계에 따르면 하정율 대표이사 겸 최대주주는 지난 26일 보유주식 745만여주 가운데 78만여주를 주당 5099원에 장내 매도했습니다.
회사 관계자는 "하정율 대표가 신주인수권을 행사하는 데 들어가는 비용 만큼만 주식을 매각했다"고 말했습니다.
신주인수권 행사로 발행되는 주식은 전체 발행주식의 18.9%로 다음달 13일부터 매매가 이뤄지게 됩니다.
한편 코어세스는 광인터넷 기술 상용화에 성공했다는 소식에 힘입어 상한가 행진을 이어가면서 지난 5일 740원하던 주가가 오늘(29일) 현재 7730원으로 10배 이상 폭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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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업계에 따르면 하정율 대표이사 겸 최대주주는 지난 26일 보유주식 745만여주 가운데 78만여주를 주당 5099원에 장내 매도했습니다.
회사 관계자는 "하정율 대표가 신주인수권을 행사하는 데 들어가는 비용 만큼만 주식을 매각했다"고 말했습니다.
신주인수권 행사로 발행되는 주식은 전체 발행주식의 18.9%로 다음달 13일부터 매매가 이뤄지게 됩니다.
한편 코어세스는 광인터넷 기술 상용화에 성공했다는 소식에 힘입어 상한가 행진을 이어가면서 지난 5일 740원하던 주가가 오늘(29일) 현재 7730원으로 10배 이상 폭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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