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1월 가계대출 3조 5천억 원 감소
입력 2013-02-13 14:01 
지난달 은행의 가계대출이 감소세로 돌아섰습니다.
한국은행은 지난 1월 은행의 가계대출잔액이 463조 1천억 원으로 한 달 전보다 3조 5천억 원 줄었다고 밝혔습니다.
지난해 말까지 한시적으로 시행한 주택 취득세 인하조치가 끝나면서 주택거래가 줄어든 점이 영향을 미쳤다는 분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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