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정부 '론스타 소송' 중재인에 프랑스 교수 선임
입력 2013-02-13 10:57 
미국계 사모펀드인 론스타가 우리 정부를 상대로 제기한 '투자자·국가 간 소송'과 관련해 정부는 프랑스 국적의 브리짓 스턴 교수를 중재인으로 선정했습니다.
프랑스 파리1대학 명예교수인 스턴은 그동안 모두 47건의 투자중재사건에서 중재인을 맡았습니다.
특히 지금까지 국제투자분쟁해결센터에 제기된 전체 중재사건의 약 10%에 해당하는 37건에서 중재인으로 활약했다고 법무부는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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