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13일) 새벽 3시 50분쯤 서울 상암동 성산대교 인근 강변북로에서 51살 김 모 씨가 몰던 택시가 도로 표지판 기둥을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김 씨가 크게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습니다.
경찰은 택시가 갑자기 미끄러지며 사고가 났다는 목격자 진술 등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전정인 / jji0106@mbn.co.kr]
이 사고로 김 씨가 크게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습니다.
경찰은 택시가 갑자기 미끄러지며 사고가 났다는 목격자 진술 등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전정인 / jji0106@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