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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포폴 연예인' 또 등장 실명공개!…'충격'
입력 2013-02-13 07:51  | 수정 2013-02-13 08:15

방송인을 비롯해 최고의 주가를 달리고 있는 톱 여배우가 프로포폴 혐의로 소환돼 충격을 더하고 있습니다.

지난 12일 일부 연예인들의 프로포폴 불법 투약 혐의를 수사 중인 검찰은 톱 여배우 박 모 씨를 비롯해 여자 연예인 4명을 소환 조사 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검찰에 따르면 이들은 지난해 서울 청담동 등 강남 일대 성형외과와 피부과를 돌면서 수면 유도제인 프로로폴을 지속적으로 투약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특히 기존에 알려진 장미인애, 이승연 외에 이번 수사로 의외의 인물인 박 모 씨가 공개되면서 방송가는 물론 팬들은 경악을 금치 못했습니다.

한편, 검찰은 강남 일대의 성형외과와 피부과의 시술 명단을 확보해 수사를 강화할 방침입니다.

[사진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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