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들이 올해 3분기 경기 하락폭을 예상보다 훨씬 크게 느꼈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기업은행 기은경제연구소는 3천여개 중소제조업체를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3분기 실적치가 77로 전망치인 95에 크게 미달했다고 밝혔다.
BSI가 100보다 낮으면 전분기보다 경기가 더 나빠질 것이라 보는 기업이 더 좋아질 것으로 보는 기업보다 많음을 뜻합니다.
하지만 4분기 전망치는 108로 집계돼 다시 한번 낙관론이 확산되는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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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은행 기은경제연구소는 3천여개 중소제조업체를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3분기 실적치가 77로 전망치인 95에 크게 미달했다고 밝혔다.
BSI가 100보다 낮으면 전분기보다 경기가 더 나빠질 것이라 보는 기업이 더 좋아질 것으로 보는 기업보다 많음을 뜻합니다.
하지만 4분기 전망치는 108로 집계돼 다시 한번 낙관론이 확산되는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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