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애는 12일 자신의 트위터에 늦었지만 와주신분들 감사해요. 덕분에 지금도 우리 희민이는 무럭무럭 자라는 중이에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해당사진은 신애의 딸 희민 양의 돌 잔치 현장을 담고 있다. 희민양의 사진은 물론 티아라 장식과 반지와 목걸이 장식이 돋보이는 머핀 모양의 케이크와 돌잔치 초대장도 함께 공개됐다.
특히 희민 양은 깜찍한 한복을 입고 신애의 지인들과 함께 기념사진을 찍는가 하면 커다란 리본이 허리에 달린 핑크빛 드레스를 입고 있는 뒷모습을 선보이기도 했다. 이중 신애와 절친한 사이로 알려진 손담비의 모습이 지인들 사이에서 포착돼 이목을 집중시켰다.
한편 신애는 2009년 2세 연상의 유학생 출신 회사원과 결혼한 지 3년 만에 얻은 딸 희민 양을 지난해 1월 28일 출산하며 엄마가 됐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소담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