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파니는 11일 Mnet '비틀즈코드2' '에 출연, 선배 하춘화와 함께 첫사랑에 얽힌 사연과 노래를 선보이는 ‘음악학개론코너를 가졌다.
미국 팝가수 리한나의 ‘위 파운드 러브(we found love)를 선곡한 티파니는 고등학교 때 만난 미국인이 첫사랑이다”라며 첫사랑이 첫 키스 상대였으며 몇 년 간 교제해왔다”고 밝혔다. 이는 방송에서 처음으로 공개한 첫 키스 얘기다.
한편 ‘아이 갓 어 보이로 국내 각종 음원 차트는 물론 여러 음악 순위 프로그램을 석권한 소녀시대는 정규 4집 활동을 마무리하는 즉시 일본으로 건너가 아레나 투어를 본격 진행한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경진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