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과태료 상습 체납차량 공매
입력 2006-09-29 10:32  | 수정 2006-09-29 11:26
경찰청은 다음달부터 과태료가 장기 또는 중복 체납된 차량에 대한 공매 절차에 들어간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과태료가 미납된 고급 차종과 공공기관 및 대기업 차량 등을 우선 선별해, 한국자산관리공사에 공매를 의뢰할 방침입니다.
2000년부터 과태료 미납으로 경찰이 압류한 사례는 8월 현재 2천6만4천575건으로 체납액 총액은 1조3천488억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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