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윤은 지난 11일 방송된 SBS 설 특집 ‘짝 스타애정촌으로 오랜만에 방송에 출연 최근 작곡가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고 근황을 밝혔다.
특히 이날 자기소개시간 중 내가 18살 때 아버지께서 의료사고로 돌아가셨다. 그때 마지막으로 ‘음악 해야 한다는 말씀을 남기셨다. 그 이후로 음악을 하게 됐다”고 음악인으로 살게 된 이유를 밝혔다.
이어 제이윤은 인피니트 음악을 주로 작곡했다. 또 CM송과 프로그램 배경음악을 작곡했다. 지난해 80%는 내가 작곡했다”고 전해 주위를 놀라게 했다.
한편 제이윤은 미국 시민권을 포기하고 현역 입대 지원했으나 공연 중 얻은 부상으로 공익근무 판정, 2011년 소집해제 됐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염은영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