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아파트 경비실에서 불…1명 부상
입력 2013-02-11 16:00 
오늘(11일) 새벽 2시 반쯤 충북 충주시 주덕읍의 한 아파트 경비실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경비원 81살 최 모 씨가 양손에 화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으며 380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경찰은 경비실에 켜 놓은 전기장판이 과열돼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 원중희 / june12@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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