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교수와 여제자3’ 라리사, 피로 누적으로 쓰러져
입력 2013-02-09 14:46 

라리사가 링거투혼을 발휘했다.
‘교수와 여제자3 주연 배우인 라리사가 지난 8일 피로 누적으로 쓰러져 병원에 입원했다. 지난 8일 ‘교수와 여제자3 첫 회 공연을 10여분 앞두고 대기실에서 기절해 인근병원으로 이송됐다.
라리사는 그동안 공연스케줄, 방송과 모델 활동 등 누적된 피로를 정신력으로 버텼온 것으로 알려졌다.
라리사 주치의는 조금만 늦었어도 심각한 상황이 발생했을 위험한 상황이었다”며 연기투혼도 좋지만 몸 관리를 철저히 하는 것이 우선이다”며 안정을 권했다.

하지만 이런 권유에도 라리사는 링거투혼을 발휘하며 연극무대에 바로 복귀했다. ‘교수와 여제자3 연출을 맡은 강철웅 감독은 라리사는 몸이 좋지 않아 병원에 입원해 있으면서도 자기 몸보다는 연기 선배들과 스텝들, 남은 공연을 걱정했었다”며 라리사에게 많은 응원과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라리사 누나 힘내세요” 라리사씨 열정이 대단” 라리사 파이팅” 등 다양한 반응을 보엿다.
한편 한편 라리사는 러시아 출신 미녀로 173cm 키에 50kg 완벽한 몸매를 자랑하며 ‘교수와 여제자3에서 열연을 펼치고 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정훈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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