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의 지난해 무역총액이 사상 처음으로 미국을 앞질러 세계 1위를 차지했다고 요미우리 신문이 보도했습니다.
미 상무부가 발표한 지난해 통계에 따르면 물품 거래에 한정한 무역 총액은 전년 대비 3.5% 증가한 3조8,628억 달러에 달했습니다.
이는 중국 해관이 발표한 중국의 무역총액 3조8,667억 달러에 조금 뒤지는 수치입니다.
요미우리는 "세계 경제에서 중국이 차지하는 존재감을 보여주는 일"이라고 평가했습니다.
[ 엄해림 / umji@mbn.co.kr ]
미 상무부가 발표한 지난해 통계에 따르면 물품 거래에 한정한 무역 총액은 전년 대비 3.5% 증가한 3조8,628억 달러에 달했습니다.
이는 중국 해관이 발표한 중국의 무역총액 3조8,667억 달러에 조금 뒤지는 수치입니다.
요미우리는 "세계 경제에서 중국이 차지하는 존재감을 보여주는 일"이라고 평가했습니다.
[ 엄해림 / umji@mb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