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속버스 탑승자 10명 중 3명은 안전띠를 매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교통안전공단은 고속버스 8개 업체, 400대를 대상으로 안전띠 착용률을 조사한 결과 평균 착용률이 72.7%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승객 착용률은 안전띠를 매라는 안내정보를 듣기 전에는 43.5%에 그쳤지만 안내정보 제공 이후에 71.0%로 올라갔습니다.
지난해 11월 개정된 여객자동차 운수사업법 시행으로 도로를 운행하는 광역급행 시내버스, 시외버스, 택시, 전세버스, 특수여객 자동차를 이용하는 승객은 반드시 좌석 안전띠를 착용해야 합니다.
교통안전공단은 고속버스 8개 업체, 400대를 대상으로 안전띠 착용률을 조사한 결과 평균 착용률이 72.7%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승객 착용률은 안전띠를 매라는 안내정보를 듣기 전에는 43.5%에 그쳤지만 안내정보 제공 이후에 71.0%로 올라갔습니다.
지난해 11월 개정된 여객자동차 운수사업법 시행으로 도로를 운행하는 광역급행 시내버스, 시외버스, 택시, 전세버스, 특수여객 자동차를 이용하는 승객은 반드시 좌석 안전띠를 착용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