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유이, 종영소감 “평생 잊지 못할 작품”
입력 2013-02-08 11:22 

가수 겸 배우 유이가 KBS 2TV 수목극 ‘전우치 종영조감을 전했다.
유이는 8일 오전 자신의 미투데이를 통해 전우치가 끝이 났습니다. 끝까지 많은 사랑 주셔서 감사합니다! 평생 잊지 못할 소중한 작품이었습니다”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게재된 사진 속 유이는 연보라 빛의 한복을 곱게 차려입고 설원 위에서 인터뷰를 하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함께 호흡을 맞춰온 차태현, 성동일 등 동료 배우들과 코믹스러운 포즈로 사진을 찍고 전 스태프들과의 단체사진도 함께 첨부해 눈길을 끌었다
유이는 우리 전우치 가족들! 추운날씨에 너무 너무 고생 많으셨습니다! 전우치를 끝까지 사랑해 주신 분들께도 너무 감사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전우치 짱!”이라며 스태프들에 대한 감사의 인사도 잊지 않았다.
한편 ‘전우치는 마지막 회에서 15.2%(닐슨 코리아 기준)의 시청률을 달성하며 수목극 1위로 마무리 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소담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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