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식품위생법 위반' 초콜릿·사탕 제조업체 적발
입력 2013-02-08 10:49 
밸런타인데이를 앞두고 초콜릿, 사탕 제조업체 24곳이 유통기한 경과 등 식품위생법 위반으로 적발됐습니다.
식품의약품안전청은 유통기한이 지난 원료로 만든 성미제과의 '종합제리' 등 4개 제품에 대해 회수 조치를 내리고 판매를 금지시켰습니다.
식약청은 "밸런타인데이 등 기념일을 앞두고 국민 선호 식품의 안전성 확보를 위해 불량식품 척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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