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한선화, 알고보니 맏며느리감? 의외로 요리솜씨가…
입력 2013-02-08 10:46 

시크릿 한선화가 가상 시어머니를 능가하는 요리 실력을 선보였다.
한선화는 최근 MBC ‘우리 결혼했어요 시즌4 녹화에서 설을 맞아 신혼집을 찾아온 가상남편 광희의 부모님과 의미 있는 시간을 보냈다.
설을 맞아 광희의 아버지, 어머니가 광희-선화 커플의 신혼집에 방문했고, 두 사람은 어른들께 세배를 드린 후 덕담을 주고받았다.
이후 허기가 진 네 사람은 광희 어머니 집안 전통 음식인 ‘콩국수와 ‘멸치만두를 만들어 먹기로 했다. 하지만 30년 만에 전통음식을 만들어 보는 광희 어머니는 시작부터 난관에 부딪혔다.

반면 평소 요리를 잘하는 선화는 처음 만드는 음식임에도 불구하고 요리를 척척 해나갔다. 그 모습을 본 광희 어머니는 당황을 금치 못했다는 후문이다.
‘멘탈붕괴 된 광희 어머니는 과연 요리를 끝까지 완성할 수 있을지. 방송은 9일 오후 5시 5분.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psyo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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