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보]박신혜, 빠져들 것 같은 눈빛

배우 박신혜가 봄 소녀의 모습이 담긴 화보와 함께 싱그러운 인터뷰를 진행했다.
박신혜는 엔터테인먼트&라이프스타일 매거진 퍼스트룩(1st Look) 8일자 화보를 통해 싱그러운 매력이 돋보이는 화보를 선보였다.
화보와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박신혜는 어린 시절부터 연기를 시작했음에도 소위 ‘스타병에 걸리지 않고 대중의 좋은 평가를 이어온 비결에 대해 어린 시절 몸 담았던 소속사 사장 이승환 덕분이라 말했다.
박신혜는 드림팩토리 클럽 소속 당시 공장장님(이승환)도 내게 특별한 스케줄이 아닐 때는 대중교통을 이용하라며 ‘매니저 없이 혼자서도 할 수 있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고 하셨다. 내가 엇나가지 않게 하려고 주변에서 도움을 많이 주셨다”고 말했다.

지금의 박신혜를 만든 건 부모님의 교육의 힘도 컸다. 박신혜는 부모님도 내가 조금이라도 징징대면 ‘그래? 그럼 짐 싸. 우리가 하라고 한 게 아니잖니? 네가 하겠다고 했잖아라고 하셨다. 일찌감치 독립적으로 사고하고 생활할 수 있게”라며 이동할 때 자주 대중교통을 이용했고, 누구보다 평범하고 건강하게 사춘기를 보낸 것 같다”고 말했다.
현재 박신혜는 tvN ‘이웃집 꽃미남과 영화 ‘7번방의 선물에 출연 중이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psyon@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