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SBS `대풍수`, 8.8%로 아쉽게 퇴장
입력 2013-02-08 08:22 

SBS TV 수목극 '대풍수'가 쓸쓸히 퇴장했다.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7일 방송된 '대풍수' 마지막회는 전국 기준 시청률 8.8%를 기록했다. 전날 방송이 기록한 9.5%보다 0.7%포인트 하락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지상(지성)이 이성계(지진희)에게 자미원국을 건넸고, 이성계는 조선을 건국했다. 지상은 해인(김소연)과 종대(이문식)과 함께 길을 떠났다.
동시간대 방송된 KBS 2TV '전우치'와 MBC TV '7급 공무원'은 각각 15.2%, 14.3%로 집계됐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현철 기자 jeigu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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