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전주 백화점 테러' 협박범 공개 수배
입력 2013-02-08 07:39  | 수정 2013-02-08 13:42
'전주 백화점 폭발물 테러' 협박범이 공개수배됐습니다.
전북지방경찰청에 따르면 협박 용의자는 40~50대 남성으로, 상 하의 검정색 등산복과 갈색 계열 가방을 메고 있습니다.
이 남성은 어제(7일) 오후 7시40분쯤 처음 제보를 받은 언론사 기자에게 전화를 걸어 "이제 더 이상 협박을 하지 않겠다"고 말한 뒤 잠적한 상태입니다.
경찰은 아직 인상착의 외에 이 남성에 대한 정확한 신원은 확보하지 못했으며, 현재 확보한 인상착의를 바탕으로 검문검색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