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전직 경찰관이 경찰과 여러 차례 총격전을 벌이고 표적 살인을 공언해 비상이 걸렸습니다.
현지시간으로 오늘(7일) 로스앤젤레스 전직 경찰 크리스토퍼 조던 도너는 LA 동부 코로나와 서남쪽 토랜스 등에서 네 차례에 걸쳐 경찰과 총격전을 벌여 경찰관 1명을 숨지게 하고 1명에게 중상을 입혔습니다.
앞서 도너는 로스앤젤레스 경찰이 흑인을 차별한다는 취지의 글을 웹사이트에 올리고 몇몇 경찰관과 가족을 살해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로스앤젤레스 경찰은 중무장한 병력을 지역 일대에 배치하고 검문검색을 펼치는 등 1급 경계령을 발동했습니다.
현지시간으로 오늘(7일) 로스앤젤레스 전직 경찰 크리스토퍼 조던 도너는 LA 동부 코로나와 서남쪽 토랜스 등에서 네 차례에 걸쳐 경찰과 총격전을 벌여 경찰관 1명을 숨지게 하고 1명에게 중상을 입혔습니다.
앞서 도너는 로스앤젤레스 경찰이 흑인을 차별한다는 취지의 글을 웹사이트에 올리고 몇몇 경찰관과 가족을 살해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로스앤젤레스 경찰은 중무장한 병력을 지역 일대에 배치하고 검문검색을 펼치는 등 1급 경계령을 발동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