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MBN 06시 주요뉴스
입력 2013-02-08 06:04 
▶ 초강력 한파…서울 아침 영하 17도
내륙지방에 한파 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오늘(8일) 아침 서울이 영하 17도까지 떨어지는 등 올겨울 들어 가장 추운 날씨를 보이겠습니다.
설 연휴 동안에도 영하 10도를 밑돌며 강추위가 계속되겠습니다.

▶ 미 "북 핵실험 시 모든 방안 검토"
미국 정부는 "북한이 핵실험을 강행하면 모든 대응 방안을 검토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모든 대응 방안에는 북한에 대한 선제 공격도 포함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 3천만 명 대이동…귀성길 내일 절정
설 연휴를 앞두고 이른 아침부터 '민족 대이동'이 시작됐습니다.
이번 설에는 3천만 명이 이동할 것으로 보이는데, 귀성은 내일(9일), 귀경은 모레(10일)와 글피(11일)에 집중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 박근혜 당선인, 오늘 비서실장 발표
박근혜 대통령 당선인이 오늘(8일) 청와대 비서실장 등 주요 인선을 발표할 예정입니다.
국무총리 후보는 설 연휴가 지난 뒤 발표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 경찰, 백화점 폭파 협박 용의자 추적
백화점 폭파 협박사건을 수사 중인 경찰은 전북에 사는 40대를 용의자로 추정하고 뒤를 쫓고 있습니다.
경찰은 용의자의 전화 목소리 등을 확보했지만, 아직 뚜렷한 단서는 찾지 못했습니다.

▶ 주택가 불…평택시청 50대 투신 사망
서울 미아동의 한 다세대주택과 고척동에 세워져 있던 승용차에서 화재가 발생했습니다.
경기도 평택에서는 투신한 것으로 보이는 50대 남성이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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