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차승원, ‘무릎팍도사’ 초난강 편 깜짝 지원사격
입력 2013-02-07 15:01 

일본 그룹 SMAP 멤버 초난강이 MBC ‘황금어장-무릎팍도사에 출연했다.
초난강은 최근 ‘무릎팍도사 녹화에 출연, 특유의 성실함과 겸손함으로 22년째 일본 최고 톱스타 자리를 지킬 수 밖에 없는 비결을 전했다.
초난강은 녹화 시작 5분 만에 ‘무릎팍도사 책상 위에서 물구나무서기를 해보이며 녹화장을 초토화시켰으며, 아무리 피곤해도 모든 주문에 흔쾌히 응하는 적극적인 모습으로 제작진을 깜짝 놀라게 했다는 후문이다.
특히 초난강은 함께 연극 ‘나에게 불의 전차를에 출연한 차승원이 깜짝 방문해 국경을 초월한 끈끈한 우정을 자랑했으며, 연극 도중 위험천만했던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하기도 했다.
일본의 톱스타 초난강의 가볍고 코믹한 이미지 뒤에 숨겨진 진짜 매력은 7일 오후 11시 15분 ‘무릎팍도사에서 공개된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psyon@mk.co.kr]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