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유명 걸그룹 '성상납' 밝혀져!…'충격'
입력 2013-02-07 13:36  | 수정 2013-02-07 15:48

일본의 유명 아이돌 AKB48 연습생 출신 다치바나 리사가 ‘성상납에 대해 털어놔 파문이 일고 있습니다.

지난 3일 일본의 각종 보도매체는 현재 AV 배우로 활동 중인 다치바나 리사가 걸그룹으로 데뷔를 준비하던 17세 때 연상의 남자와 호텔에 갔었다”며 좋아하지도 않고 잘 모르는 사람이었다”고 밝힌 사실을 보도했습니다.

같은 과정으로 먼저 데뷔한 나카니시 리나 역시 최근 17세 때 나이 많은 업계 사람과 첫 경험을 했다”는 발언을 해 일본열도는 지금 충격에 빠졌습니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안쓰럽다”, 징그럽다”, 이게 연예계의 현실인가요?”, 사실이라면 너무 실망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한편, AKB48는 일본의 국민 걸그룹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사진 = AKB48 유튜브 영상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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