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도널드와 버거킹 등 미국의 7개 패스트 푸드 업체가, 구운 닭고기에 "위험스러운 발암성 물질"을 사용했다는 이유로 한 의사단체에 의해 법원에 제소됐다고 AFP통신이 전했습니다.
책임의술 의사위원회는 이들 7개 업체 매장을 표본 조사한 결과, 모든 구운 닭고기 제품에서 발암성 물질의 양성반응이 나왔다고 주장했습니다.
의사위원회는 "구운 닭고기가 건강제품으로 알려졌지만, 실제론 비만을 유발하는 튀긴 닭고기 만큼이나 건강에 나쁘다는 것을 소비자들이 알 필요가 있다"고 제소 이유를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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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임의술 의사위원회는 이들 7개 업체 매장을 표본 조사한 결과, 모든 구운 닭고기 제품에서 발암성 물질의 양성반응이 나왔다고 주장했습니다.
의사위원회는 "구운 닭고기가 건강제품으로 알려졌지만, 실제론 비만을 유발하는 튀긴 닭고기 만큼이나 건강에 나쁘다는 것을 소비자들이 알 필요가 있다"고 제소 이유를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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