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서울시, 여의도 77배 규모 조상 땅 찾아줘
입력 2013-02-07 11:19 
서울시는 지난해 조상 땅 찾기 서비스를 통해 모두 9천741명의 조상 땅 225.8㎢를 찾아줬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여의도 면적의 77.8배에 이르는 규모로, 지난해 6월부터 조상 땅 찾기 서비스 범위가 토지소재지에서 전국으로 확대됐기 때문이라고 서울시는 설명했습니다.
조상 땅 확인은 사망자의 제적등본 등 재산 상속인 확인 서류와 신분증을 들고 인접 지자체를 방문하면 조회가 가능합니다.

[ 갈태웅 / tukal@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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