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2분기 GDP 성장률이 2.6%로 최종 집계됐다고 미 상무부가 밝혔습니다.
이는 1분기 5.6%의 절반 이하로 뚝 떨어진 것으로, 주택시장 냉각 등으로 인해 경기 둔화가 예상보다 가파르게 진행되는 것을 보여준다고 로이터 통신은 분석했습니다.
이 통신은 특히 월 스트리트 분석가들의 전망을 인용해, 경기둔화가 내년으로 이어질 수 있지만 경기침체 우려를 낳을 정도는 아니라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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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는 1분기 5.6%의 절반 이하로 뚝 떨어진 것으로, 주택시장 냉각 등으로 인해 경기 둔화가 예상보다 가파르게 진행되는 것을 보여준다고 로이터 통신은 분석했습니다.
이 통신은 특히 월 스트리트 분석가들의 전망을 인용해, 경기둔화가 내년으로 이어질 수 있지만 경기침체 우려를 낳을 정도는 아니라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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