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시중 유통 16개 살충제 허가 취소
입력 2013-02-07 10:33 
시중에 유통 중인 살충제 16개 제품에 대해 허가취소와 회수 명령 등이 내려졌습니다.
식약청은 유통 중인 살충제의 독성자료와 위해평가 자료 등을 검토한 결과 '클로르피리포스 유제'가 함유된 16개 제품에 대해 허가를 취소한다고 밝혔습니다.
해당 성분의 허가 취소는 '클로르피리포스 유제' 성분 특성이 인지능력을 손상시키고 생식독성이 발생할 우려가 있다는 점 등이 고려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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