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선 국면에서 분권형 개헌 추진을 주장해 온 이재오 새누리당 의원은 2월 국회에서 개헌 특위를 구성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이 의원은 트위터를 통해 올해 상반기에 개헌을 마무리하는 것이 바람직하고, 임기 초반에 개헌을 끝내는 게 옳다고 생각한다며 이 같이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설 이후에 국회 분권형 개헌 추진 국회의원 모임을 가동해서 새정부의 국정운영에 부담을 주지 않으려 한다고 설명했습니다.
민주통합당 박기춘 원내대표는 교섭단체 대표연설에서 제왕적 대통령의 권한을 분산하는 국회 개헌특위를 구성해야 한다고 제안했습니다.
이 의원은 트위터를 통해 올해 상반기에 개헌을 마무리하는 것이 바람직하고, 임기 초반에 개헌을 끝내는 게 옳다고 생각한다며 이 같이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설 이후에 국회 분권형 개헌 추진 국회의원 모임을 가동해서 새정부의 국정운영에 부담을 주지 않으려 한다고 설명했습니다.
민주통합당 박기춘 원내대표는 교섭단체 대표연설에서 제왕적 대통령의 권한을 분산하는 국회 개헌특위를 구성해야 한다고 제안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