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박시후 본가 공개, 부여 만석꾼 3세 ‘로열패밀리’
입력 2013-02-07 09:37 

배우 박시후가 본가를 공개했다.
지난 6일 방송된 tvN ‘eNEWS-결정적 한방에서는 고향 충남 부여군에 위치한 박시후의 본가를 추적했다. 박시후는 부여 만석꾼 3세로 할아버지부터 부여에서 유명한 부유한 집안 출신이다.
공개된 박시후의 본가는 울타리 없이 자연과 어우러진 외형으로 부를 상징하듯 집 중앙에 큰 연못이 자리하고 있다.
고향인 충남 부여군청 관계자는 할아버지 때부터 고향에서도 부모님 세대나 할아버지 세대에 존경을 받고 있는 집안으로 알고 있다. 눈앞에 보이는 땅이 다 내땅이다고 할 정도로 땅을 갖고 있는 집안을 만석꾼이라고 한다”고 설명했다.
한편 박시후 집안은 지난해 10월 충남 부여군에 1600만 원을 기부했고 박시후 역시 모교와 지역 체육 행사에 기부를 하는 선행을 베풀고 있다고 알려져 눈길을 끌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소담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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