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지드래곤 日 단독 공연 3회 추가‥36만 규모
입력 2013-02-07 08:40 

빅뱅의 멤버 지드래곤의 일본 돔 투어가 3회 추가 됐다.
지드래곤은 후쿠오카, 세이부, 오사카 3대 돔에서 콘서트에 추가로 오사카 돔 1회, 나고야 돔 2회를 추가 총 3회 공연을 추가로 진행한다. 지드래곤은 이번 돔 투어를 통해 총 36만 1천 명 관객을 동원할 예정이다.
빅뱅은 올 상반기 개인 활동으로 활약을 펼친다. 지드래곤은 3월 30~31일 서울 올림픽 체조 경기장서 단독 콘서트를 개최하고 이어 일본 돔 투어에 돌입한다.
탑은 자신이 주연한 영화 ‘동창생 개봉을 앞두고 있고, 대성은 오는 27일 일본에서 솔로 앨범 ‘디스커버(Dscover) 발매 후 단독 콘서트를 개최하고 현지 활동을 펼칠 전망이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현우 기자 nobodyi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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