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오바마, 내무장관에 여성 CEO '깜짝 발탁'
입력 2013-02-07 02:36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2기 행정부 내무장관에 여성 최고경영자(CEO)를 전격 발탁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워싱턴포스트는 오바마 대통령이 아웃도어 업체인 '레크리에이셔널 이큅먼트사'의 샐리 주얼 회장 겸 CEO를 내무장관직에 발탁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오바마 대통령의 이번 '깜짝 발탁'은 2기 내각이 1기에 비해 다양성이 크게 부족하다는 지적을 벗어나려는 의도도 있는 것으로 풀이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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