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경기] 화학적 재난사고 대책 강화
입력 2013-02-06 17:50  | 수정 2013-02-07 10:40
경기도가 불산 누출 등 화학적 재난사고 대응책을 마련합니다.
경기도 소방재난본부는 화학방호복 483개를 119안전센터에 추가 지급하고, 생화학차량 배치 등 관련 장비 4종, 539점을 보강합니다.
또, 도내 1,810곳의 유해화학물질 취급업체가 보관 중인 화확물질의 위험성과 사고 대응요령 등을 담은 3D 입체시스템을 구축합니다.
특히, 100만 원에 불과한 신고 의무 위반 과태료를 높일 수 있도록 관련 개정을 추진합니다.

[ 추성남 / sporchu@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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