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日 꽃남 야마다 료스케 “한국女 피부 비결은 김치”
입력 2013-02-06 17:22 

일본의 인기 아이돌 ‘헤이세이점프 야마다 료스케가 한국 여성들의 피부 관리 비결로 김치를 꼽았다.
얌다 료스케는 지난달 27일 방송 된 니혼TV 버라이어티 프로그램 ‘스쿨혁명에서 김치가 건강에 좋듯이 피부에도 좋을 것이라 생각했다”고 말 해 눈길을 끌었다.
야마다료스케는 2004년 자니스 주니어로 활동하며 이름을 알린 일본의 대표 꽃미남 아이돌이다. 어린 시절부터 한결 같은 외모로 국내에도 많은 여성팬을 확보하고 있다. 특히 현재 방영 중인 드라마 ‘김전일 소년 사건부 홍콩 구룡재보 살인사건에서는 빅뱅의 승리와 함께 출연 하고 있어 국내에서도 화제인 인물이다.
하지만 정답은 김치 아닌 거미화장품. 이 날 방송에서는 현재 한국에서 유행 중인 거미 화장품에 대해 다뤘다. 해당 거미화장품은 세계최초로 세계최초로 천연거미효소 특허를 취득한 ONB 필링젤로 자극이 적고 피부 트러블에 효과적이어서 현재 여성들 사이에서 인기가 높다. 정답을 확인 한 야마다 료스케는 처음 보는 이색 화장품에 많이 놀라워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27일 방영 된 스쿨혁명에서는 남자들은 몰랐던 여자들의 비밀과 관련하여 미용 이외에도 ‘여성들의 하와이 결혼 활동 투어, ‘주부들이 푹 빠진 청소하는 꽃미남 군단등의 주제로 남자 게스트들을 패닉에 빠뜨렸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kiki2022@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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