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KT&G "일감몰아주기설은 사실무근"
입력 2013-02-06 16:23  | 수정 2013-02-06 16:25
KT&G는 M머니의 일감몰아주기 의혹제기에 대해 사실이 아니라고 해명했습니다.
KT&G 측은 "KGC라이프앤진은 3개의 광고대행사를 풀(Pool)제로 운영했다"며 "해당 광고사가 전체 광고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21.9%에 불과하다"고 밝혔습니다.
또 "선정 당시 사업관련 부분만 고려했다"며 "해당광고사 대표와 전 청와대 고위관계자의 친인척 관계는 사전에 인지하지 못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서환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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