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농어촌에 24시간 응급의료서비스 제공
입력 2013-02-06 15:55 
정부가 도시와 농어촌 간의 의료서비스 차별을 해소하기 위해 군 지역에 24시간 응급실을 운영하기로 했습니다.
보건복지부가 마련한 응급의료기본계획에 따르면 전국 어디서나 30분 안에 응급의료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군마다 24시간 응급실을 운영하고, 이를 위해 지역당 운영지원 예산을 대폭 늘리기로 했습니다.
또 응급수술이 필요한 환자가 병원을 전전하다 숨지는 일이 없도록 지역별 응급수술 순환 당직제를 운영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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