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통일부, 북 핵실험 관련 '초기대응반' 가동
입력 2013-02-06 14:04 
통일부가 북한의 3차 핵실험에 대비해 '초기대응반'을 가동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정책실과 정세분석국 관계자로 구성된 초기대응반은 북한의 핵실험 동향을 면밀히 점검하고 대비태세를 갖추는 데 집중할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박수진 통일부 부대변인은 "북한이 유엔 결의안을 준수하고 지금이라도 좋은 선택을 해야 한다"며 북한의 핵실험 중단을 재차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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