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명품' 수입 다국적기업 관세조사 대폭 강화
입력 2013-02-06 13:59 
관세청이 외국산 명품을 수입하는 다국적 기업에 대한 관세조사를 대폭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숨어 있는 세수를 발굴해 재정수요를 적극 뒷받침하기 위해섭니다.
이를 위해 관세청은 올해 정기 관세조사 대상업체를 지난해 80곳에서 올해 130개로 늘리고, 가동 인력도 기존 6개팀 31명에서 10개팀 51명으로 확충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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