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웃도어 브랜드 ‘아이더는 6일 배우 이민호와 소녀시대 윤아가 함께한 S/S시즌 아웃도어 화보 촬영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민호는 카리스마 눈빛부터 환한 미소까지 다양한 매력을 뽐내며 아웃도어 전문가로 완벽하게 변신했다. 아웃도어 모델 베테랑답게 등산 스틱이나 로프 등 아웃도어 장비를 활용한 포즈도 자연스럽게 소화해내 스텝들의 찬사를 받았다는 후문.
함께 촬영한 윤아 역시 여러 종류의 재킷과 클라이밍 의류, 레인코트, 바캉스패션 등 다양한 종류의 아웃도어 스타일링을 소화해 냈으며 전혀 보정을 하지 않은 촬영 현장 사진에도 불구하고 작은 얼굴과 이기적인 몸매 비율로 완벽한 바디라인을 자랑했다.
이들은 화보 촬영을 4번이나 함께해 편안한 모습으로 쉬는 시간 내내 서로 자연스럽게 대화를 나누며 화기애애한 현장분위기를 이끌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보기 좋다” 둘이 잘 어울린다” 선남선녀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민호와 윤아는 2011년 7월부터 ‘아이더 새 얼굴로 발탁돼 함께 활동해 왔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정훈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