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로 7회째를 맞는 자동차 애프터마켓 전문전시회인 오토모티브위크가 4년 연속 지식경제부의 유망 전시회에 선정됐다.
국제 경쟁력을 갖춘 전시회를 육성해국내 기업을 위한 수출 마케팅 기회를 확대하겠다는 지경부의 국내 전시회 육성 계획에 따라, 총 70개의 전시회가 선정 심사를 신청했다. 이 중 총 53개 전시회가 유망 전시회로 선정됐으며, 자동차 애프터마켓 관련전문 전시회는 오토모티브위크가 유일하게 이름을 올렸다.
오토모티브위크는 향후 국내 기업의 수출 마케팅 기회 제공을위한 해외 홍보 및 해외 바이어와 업체를 유치하는데 필요한 자금을 지원받게 된다.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2012 오토모티브위크 오토모티브위크 사무국은 현재 해외 유력 바이어 선정 작업 중이며, 각종 지원 사업을 진행하고있다. 유망 전시회 선정과 서울모터쇼 통합 개최 등 잇따른 호재를 발판으로 해외 유력 바이어가 대거방한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사무국은 매칭 서비스 등 프로그램 구성을 강화해 실질적 무역 마케팅이이뤄지는 수출 상담회를 개최할 것이다. 오토모티브위크 사무국은 현재 참가 업체를 모집 중이며, 지자체가 후원하는 최대 400만원의개별 전시 참가 지원을 활용해 전시참가도 가능하다. 신청 및 자세한 사항은 오토모티브위크사무국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오토모티브위크를 주관하는 킨텍스 브랜드전시팀 박영균 팀장은 올해 오토모티브위크는 서울모터쇼 자동차 애프터마켓 특별관으로 개최된다”면서 국내 애프터마켓 전문 브랜드 및 기업의 해외 진출이 가속화 되는 계기가될 것이다”고 말했다.
전승용 기자 / car@top-rid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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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경쟁력을 갖춘 전시회를 육성해국내 기업을 위한 수출 마케팅 기회를 확대하겠다는 지경부의 국내 전시회 육성 계획에 따라, 총 70개의 전시회가 선정 심사를 신청했다. 이 중 총 53개 전시회가 유망 전시회로 선정됐으며, 자동차 애프터마켓 관련전문 전시회는 오토모티브위크가 유일하게 이름을 올렸다.
오토모티브위크는 향후 국내 기업의 수출 마케팅 기회 제공을위한 해외 홍보 및 해외 바이어와 업체를 유치하는데 필요한 자금을 지원받게 된다.
오토모티브위크를 주관하는 킨텍스 브랜드전시팀 박영균 팀장은 올해 오토모티브위크는 서울모터쇼 자동차 애프터마켓 특별관으로 개최된다”면서 국내 애프터마켓 전문 브랜드 및 기업의 해외 진출이 가속화 되는 계기가될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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