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유부녀’ 선예, 결혼 후 첫 무대 가져
입력 2013-02-06 10:55 

원더걸스 선예가 결혼 후 첫 무대를 선보였다.
원더걸스는 5일 오후 강원도 평창 용평돔에서 열린 ‘2013 평창 동계 스페셜올림픽의 폐막식에서 화려한 공연을 펼쳤다.
원더걸스는 ‘스페셜올림픽 홍보대사로서 활약해 오기도 했다.
한편 지난 달 결혼식을 올린 선예의 결혼 후 첫 무대인 만큼 앞으로도 가수활동을 지속할 것인가에 대한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이 날 공연에는 원더걸스 뿐만 아니라 펴겨여왕 김연아와 미국의 미셸 콴이 합동 아이스 쇼를 펼치며 ‘스페셜 올림픽의 폐막식을 화려하게 수놓았다.
‘2013 평창 동계 스페셜올림픽은 1월 29일부터 8일간 강원도 평창 및 강릉 일대에서 펼쳐졌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경진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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