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한미약품 혈압약, 카자흐 등 CIS 3국 시판허가
입력 2013-02-06 10:53 
한미약품은 카자흐스탄, 우즈베키스탄, 투르크메니스탄에서 복합성분 고혈압치료제 '아모잘탄'의 시판 허가를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한미약품은 독립국가연합, CIS 담당 파트너 기업이 선정되는 대로 현지에서 제품을 출시할 예정입니다.
현재 아모잘탄은 한미약품과 미국계 제약사 MSD의 판권계약에 따라 MSD의 영업망을 통해 수출되고 있으나, CIS 지역은 MSD와 계약과 별개로 한미약품이 독자 진출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naver.com, boomsang@daum.ne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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