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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드유출' 女배우, 비밀 데이트 포착…충격!
입력 2013-02-06 10:12  | 수정 2013-02-06 10:33

일본 유명 여배우 요시타카 유리코가 열애설에 휩싸였습니다.

5일 일본의 한 주간지에 따르면 "여배우 요시타카 요리코와 록밴드 래드윔프스의 노다 요지로가 열애 중이다"라는 사실이 전해졌습니다.

해당 주간지에 따르면 두 사람은 지난 달 14일 도쿄에서 뮤지컬을 관람하고 며칠 후에는 노다가 주 2회 정도 요시타카의 자택을 방문해 데이트를 즐긴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특히 요시타카 유리코는 최근 한국 케이블 채널 '뱀파이어 검사2'에서 점성술사로 출연해 국내 팬들에게도 친숙한 일본스타.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남자친구 있지 않았나?”, 여배우 열애소식 반갑다”, 예쁜 사랑하세요”, 소속사 측 의견도 궁금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한편, 요시타카 유리코는 지난 해 누드 사진이 유출돼 논란의 중심에 서기도 했습니다. 당시 밝혀진 바로 바람을 피운 요시타카에게 분노한 전 남자친구가 해당 누드 사진을 유포한 것으로 전해지고 있습니다.

[사진 = 유튜브 동영상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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