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공효진, 10년만 KBS 컴백? ‘너의 목소리’ 여주 물망
입력 2013-02-06 09:37 

배우 공효진이 KBS2 새 월화극으로 논의 중인 ‘너의 목소리가 들려의 여주인공으로 물망에 올랐다.
한 매체는 6일 오전 ‘돌아와요 미스김과 함께 ‘광고천재 이태백 후속으로 편성 논의 중인 ‘너의 목소리가 들려에 공효진이 여주인공으로 합류가 유력하다”며 공효진은 극 중 우연한 계기로 점차 정의감을 되찾아가는 국선전담변호사, 강순 역을 맡았다”고 단독 보도했다.
공효진이 이번 드라마에 출연하게 될 경우, KBS와는 지난 2003년 방송된 ‘상두야 학교가자 이후 10년 만이라 특별한 의미를 지니게 된다.
한편, ‘너의 목소리가 들려는 1% 미만의 무죄율을 위해 변호해주는 국선전담변호사의 이야기를 다뤘다. 시트콤 ‘논스톱 시리즈와 드라마 ‘칼잡이 오수정 ‘드림하이의 극본을 쓴 박혜련 작가가 집필, ‘내조의 여왕의 DRM미디어가 제작을 맡았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kiki2022@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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